서대문구청쪽에서 올랐는데 경사가 심하지 않아요. 다만, 아이들이 금방 지치기 때문에 자주 쉬면서, 간식도 먹어가며 천천히 걷는게 좋아요. 봉수대 바로 아래엔 하드 파는 아저씨가 계시죠. 탁 트인 풍경을 보며 시원하게 먹는 맛도 좋습니다.(단, 입술이 달라붙을 수 있으니 조심!)
아! 원래는 낼부터 2박으로 캠핑가려했는데, 바이어들이 낼 온다네요. 개념없는 넘들... 어디로 갈까 고민 중입니다. 매제는요?
벌써 연휴도 끝나구 주 중반이네요. ㅎㅎ
하나가 금, 토 돌잔치, 결혼식 있어서 셋이 붙어 지내지 못했더니,
휴일 같은 느낌은 덜했어요. 대신 장모님 모시고 식사도 하고,
본가에도 가고 보람찬 연휴였죠.
마지막 날은 주원이랑 둘이 목욕탕도 갔죠.
2만원이나 주고 들어갔는데 주원이는 탕에 들어가지도 않고,
샤워만 하고 나왔어요. 아빠는 비누는 손도 못대고 물만 뿌리고 나왔죠. ㅎ
그래도 부자간에 둘이만 목욕탕 가는 것도 재미 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