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 코 앞입니다.
'아닌 밤 중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지만
하늘은 예전처럼 높고 푸른 가을임이 분명합니다.
허나 그 어느 때보다도
쌀쌀한 가을, 서늘한 시절을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짧은 가을의 정취 놓치지 마시고, 긴 겨울나기 준비도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조만간
따뜻한 차라도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네요.
Posted by mindguerilla
시월이 코 앞입니다.
'아닌 밤 중에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지만
하늘은 예전처럼 높고 푸른 가을임이 분명합니다.
허나 그 어느 때보다도
쌀쌀한 가을, 서늘한 시절을 보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짧은 가을의 정취 놓치지 마시고, 긴 겨울나기 준비도 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조만간
따뜻한 차라도 한 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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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우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사무실 분위기도 어두컴컴하니 답답하기만 하다.
가본 적도 없는 영국 날씨를 얘기하며, 이러다 성격 버릴까 쓸데없는 걱정도 해본다.
하지만 온전히 날씨 탓만 할 건 아니었다.
팀장님, 형광등 좀 갈아야겠어요
어..몇 개나?
열 다섯 개요.
뭐...라구!!
형광등을 하나씩 바꿔 끼울 때마다
직원들의 감탄사가 터진다.
유난들 떤다고 생각했지만
세수하고 돌아와 앉은 나도
'오오~' 했다.
등 꺼진 줄도 모르고 날씨 탓만 한
형광등. 내가 꼭 그 모양이다.
에잉~
Posted by mindgue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