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추천 BGM은...브라질이다.
Sylvia Telles, Sergio Mendes, Luiz Bonfa, Wanda de Sah. 이들이 들려주는 보사노바를 비롯한 음악들은 여름엔 여름대로 가을엔 가을대로...모든 계절에 잘 어울린다. 주말 저녁에 바에서 듣기에도 좋고 일요일 아침 늦게 일어나 들어도 괜찮고 드라이브 중에도 좋고. 춤이라도 곁들이면 더 좋겠다.(아...추고 싶다...언제 이 지긋지긋한 몸치에서 벗어날까? 브라질에 가면 싹 낫지않을까? 브라질계 하나 모집해 봐?)
Sylvia Telles는 Astrud, Wanda 아줌마의 순진함과 다른 목소리를 갖고 있다. 좀 더 재즈싱어답다고 할까. 66년에 자동차사고로 세상을 뜨지않았다면 지금쯤 정말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Sergio 아저씨는 조만간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하니...브라질까지 갈 것 없이 콘서트에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최근의 음악(적 시도)보다는 '65나 '66 시절의 음악이 더 정감있다는 건 분명하다.
Sylvia Telles...It Might As Well Be Spring
Sergio Mendes & Brasil'66...Equinox
Luiz Bonfa...Plays and Sings Bossa Nova
Wanda de Sah...Softly
Posted by mindgue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