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치권

    재생에너지는 말 그대로 '고갈하지 않는 재생 가능한 자원에서 파생한 에너지'를 말한다. 태양이 풍부한 곳은 태양으로, 바람이 풍부한 곳은 바람으로, 물이 풍부한 곳은 물로 에너지를 생산하여야 한다. 물론 규모는 동네 크기에 알맞게 작아야 한다. 지역에너지도 작은 것이 아름답다.
    우리는 오랫동안 공급 중심의 중앙집중식 에너지 시스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지역에서 스스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고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지역은 이미 변하고 있다. 열성으로 가득 찬 주민, 환경운동가, 공무원, 기업가, 전문가 들이 한 줌의 에너지라도 더 지역에서 만들려고 뛰어다니고 있다. 이 사람들이 모두 에너지 농부다. 지역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람들이다. 이 사람들은 가까운 미래에 에너지 자치권을 가진 곳이 매력적인 지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렇게 창조적인 생각과 활기찬 참여로 동네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에너지 위기 시대에 대한 지혜로운 해답이다.

- 이유진/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Posted by mindguerilla

2009/08/10 17:35 2009/08/10 17:35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mindguerilla.net/rss/response/356

Trackback URL : http://www.mindguerilla.net/trackback/356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236 : 237 : 238 : 239 : 240 : 241 : 242 : 243 : 244 : ... 558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