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를 읽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듯 술술 읽히더군요.
그런데 다 읽고 나니까
예고편만 보고 나온 영화처럼 아쉽습니다.
몇 가지 이야기 장치들도 불완전하게 남아버렸지요.
사실 한 권에 쓰기엔 쉽지않은 내용입니다.
저자는 분명 방대한 조사자료를 가지고 있겠지만
이런저런 곁가지를 쳐내고 읽기 쉽도록 쓴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쉽던 차에
예전에 프렌시안에 연재되었던 김운회 교수의 글이 떠올라서 다시 찾아 읽었습니다.
이곳으로 점프!
Posted by mindgue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