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쥬

꼴라쥬 Collage

풀로 붙인다는 뜻으로 1912∼13년경 브라크 Georges Braque 와 피카소 Pablo Picasso 등의 입체파들이 유화의 한 부분에 신문지나 벽지 ·악보 등 인쇄물을 풀로 붙였는데 이것을 ‘파피에 콜레 papiers collés’라 부르게 된 것이다.

이 수법은 화면의 구도 ·채색효과 ·구체감을 강조하기 위한 수단이었고 제1차 세계대전 후의 다다이즘시대에는 파피에 콜레를 확대하여 실밥 ·머리칼 ·깡통 등 캔버스와는 전혀 이질적인 재료나 잡지의 삽화 ·기사를 오려붙여 보는 사람에게 이미지의 연쇄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부조리와 냉소적인 충동을 겨냥하였다. 여기서 사회풍자적 포토 몽타주가 생겨난 것이다. M.에른스트의 작품도 여기에 속한다.

1950년대 초 로렌스 앨러웨이에 의해 명명된 팝 아트도 역시 테크놀러지라든가 매스 미디어에 의해 대중의 시각 안에 있는 조형적 요소를 몽타지해서 작품에 포함시켰으며 R.라우션버그의 작품도 원천은 콜라주수법에 의한 것이다. 판에 구멍을 뚫고 여기에 물감을 통과시킴으로써 종이에 묻게 하는 방법인데 일반적으로 등사판이라 한다. 인쇄의 효과를 내는 것으로 손으로 그린 그림뿐 아니라 사진을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uitar & Program/ Braque

/초등미술교육연구회

Posted by mindguerilla

2009/03/16 17:05 2009/03/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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