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이나 연초에는 나도 핸드폰을 바꿀까?
지금 쓰고 있는 핸드폰은 66개월 그러니까 5년 6개월이 되었다.
요새 통신사들이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어대며 들이미는 신기술과 기능은 없지만, 크기도 작고 통화도 잘 된다. 인테나가 아닌 안테나형이라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 다니다보니 마운트부분이 부러졌다는 거. 배터리 모서리가 어린애 살터지 듯 터졌다는 게 아쉽다면 아쉬운 점.
최근 주변 사람들이 바꾼 핸드폰들을 보면
TV도 나오고 고화질의 사진도 잘 찍힌다. 하지만 나에겐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일단 너무 크고 무겁다... 고기능도 좋지만 나에겐 역시나 휴대성이나 사용성이 어떤가가 제일의 선택조건이다. 그리고 그런 제품들은 디자인도 심플하기 마련이다.
심플한 디자인의 핸드폰을 찾다보니 모토로라의 핸드폰들이 가장 눈에 띈다.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도 대부분 '뽀대' 즉 외형에는 만족하는 듯. 하지만 한글입력이나 사진촬영기능면에서는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내게 별로 중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굳이 불편하다는 걸 구입할 필요는 없겠지)
그런 모토로라에서 새로운 모델 2가지를 내놓았다.
레이저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폴더형 KRZR와 슬라이딩형 RIZR. 이번 모델에서 현재의 문제점들이 해결되었다면 나도 한 번 구입을 고려해볼 생각이다.

사진출처: MOTOROLA.COM
Posted by mindgue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