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앨범의 첫 구상과 기타 편곡은 David Young(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We will rock you'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그를 볼 수 있다)에게서 시작되었다. David와 Carlos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 더 좋을 것이라 판단하고 Gary Hind에게 편곡을 의뢰.
2007년 6월 21일, Carlos와 David, Gary는 오케스트라(2곡에는 합창까지)가 더해진 악보를 들고 베네주엘라의 Ambrosia Theater에서 Tarcisio Barreto Ceballos가 지휘하는 Lara Symphony Ochestra, 합창단과 함께 녹음했다. (Carlos의 홈페이지 참고)
첫 곡으로 Barcelona. 합창이 등장할 때는 괜히 눈물 찔끔!. It's a hard life의 도입부에는 오페라 팔리아치의 Vesti La Giubba가 등장해 깜짝!(원곡에도 있긴 있었구나) 햇빛 가득한 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 느낌의 Good old fashioned lover boy, 관악기와 드럼연주로 시작하는 행진곡풍의 Save me 등등... 퀸의 음악을 단순히 클래식화했다기보다 곡을 쓰고 연주하고 생활하는 멤버들의 내면을 잘 표현해냈다. 뭐랄까 그들의 머리속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랄까. 이 앨범을 프레디가 들었다면 분명 기뻐했을 것이다.
Posted by mindguer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