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클래식기타를 선물하고 가신 덕분에
일주일에 한 번, 토요일 오전에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게 되었다.
가르친다기보다 함께 배우고 있다는 게 정확할 듯.
중 3 겨울방학. 고입시험을 마치고 친구와 둘이서 2달짜리 젤 짧은 코스를 시작.
빨리 코드를 외워 멋지게 노래하고 싶은데 학원 수업은 지루하기만 하고.
결국 한 달만에 탈출해 코드만 익힌 솜씨.
그런 솜씨로 아이들을 가르치려니 살짝 걱정되기도 한다.
그런 나를 알아보고!
애플에서 새 소프트웨어를 내 놓았다.
어제 발표된 iLife '09 중 Garage Band 에는 음악레슨이 포함되어 있다.
또 유료이긴 하지만 스팅을 비롯한 프로 뮤지션들에게 한 수 배울 수도 있단다.

사진:애플닷컴
Posted by mindguerilla